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 로드먼 (문단 편집) == 그 외 == 오리지널 엔딩은 유인원을 쫓아온 사냥꾼들의 총에 맞아 죽는 바람에 분노한 시저가 그 사냥꾼들을 죽이는 것이었다. 본래 원작의 시저도 양부의 죽음으로 인간들에게 분노하여 반기를 든 것이므로 리메이크작 역시 초기에는 원작을 의식했던 듯. 그러나 막판에 감독이 엔딩을 변경했다. 최종 엔딩은 시저가 자신을 끝까지 쫓아온 윌 대신 함께 탈출한 유인원 동료들을 택하며 "'''시저는 집에 왔어."'''라며 윌에게 등을 돌려 산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윌과 시저가 결국 다른 길을 택해 영원히 결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발판 자막에서 저런 식으로 번역하긴 했으나 로드먼 스스로 시저의 아버지를 자처한 점을 고려하면 '''"여기가 시저 집이에요."''' 정도로 해석하는 편이 자연스러울 것이다. 이때 월 역시 '''그래, 시저는 집에 왔어.'''라고 말하면서 허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의 얼굴은 마치 자식의 자립을 기뻐하는 모습이다.] 속편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다만 영화 개봉을 앞두고 제작자가 인터뷰에서 "샌프란시스코가 바이러스의 진원지였으므로 윌 로드먼 역시 진작에 죽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즉 후속편 시점 이전에 사망했다고 공식적으로 설정한 셈이다. 사실 프랭코가 후속편 출연을 고사한 것도 있지만 애초에 프랭코가 다시 나온다 하더라도 윌의 비중이 크지 않았을 거라 한다. 대신 시저의 어린 시절을 담은 홈비디오를 통해 카메오로 등장한다. 윌의 옛 집에서 총알 제거 수술을 마치고 기력을 회복한 시저가 다락방에 올라가 찾은 캠코더를 들고 윌이 자신에게 말을 가르치는 모습이 담긴 옛날 영상을 보며 씁쓸한 표정을 짓자 [[말콤(혹성탈출 시리즈)|말콤]]이 누구냐고 묻는데, '''"당신처럼 좋은 사람."'''이라고 답한다. 어쨌든 《반격의 서막》 시점에서는 사망 상태로 설정되어 있다. 제작자도 윌이 죽었을 거라는 것 외에 딱히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아마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죽었을 가능성이 크다. 후에 언급으로는 자신이 만든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죽었다고 한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에선 그의 가족처럼 지냈던 시저가 모든 걸 다 끝내고 로드먼의 곁으로 가게 되었다. || 이 문서의 2015년 4월 17일 이전 저작자는 [[https://archive.is/CZ6jf|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분류:포크 누락 해결]][[분류:혹성탈출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